이한성 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 11일,등록 출마의 변
채석일 | 기사입력 2016-02-12 11:27:47

[예천]지난11일 이한성 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 11일,등록 선거에 출마한다. 오늘 오전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출마의 취지를 밝히기 전에 먼저 저를 영광스러운 재선 국회의원으로 길러주시고 문경, 예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8년 전 여러분의 손으로 첫 국회의원이 된 이래 저는 단 하루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초심을 지키면서 오로지 우리 고향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해 왔다. 

평일에는 국회에서 법안을 심의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뛰어다니느라 잠시 쉴 틈이 없었으며 주말에는 유권자 여러분들을 뵙기 위해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이렇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 이제는 국회 업무에 어느 정도 정통하게 되었으며 정부의 공직자들과 두터운 인맥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틈날 때마다 문경, 예천의 마을마다, 골목마다 누비고 다닌 결과 동네 구석구석까지 익숙하게 되었으며 유권자 여러분과의 인간적인 정도 깊이 쌓였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서도 커다란 자산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도 터득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제까지 열심히 활동하면서 쌓은 막대한 자산을 잘 활용하여 꿈에도 잊지 못할 고향 문경, 예천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다.

우리 고향 문경, 예천은 그 동안 저와 함께 많은 발전을 해왔다. 작년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6회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제가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름으로써 세계적 찬사를 받았다.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유치부터 성공개최로 마무리될 때까지 저는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이제 곧 이사를 하게 되는 도청 이전사업도 저의 첫 임기와 함께 시작되었다. 도청 신도시 내의 제2행정타운 조성, 예천읍에서 도청신도시까지의 직통도로 개설, 도청을 지나는 중부내륙고속철도 구상과 추진 등 우리 고향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올 대역사는 저와 함께 구상되고 추진되었다.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숙원사업도 다수 해결되었다. 호계-불정 우회도로, 농암-산양간 도로, 호명 월포 및 감천 대맥 농업용수 개발 등이 그 사례이다.

그러나 우리 고향은 그 동안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더욱 비약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철도 및 고속도로 즉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국군체육부대를 발판으로 하는 문경의 스포츠 도시화, 녹색문화상생벨트 등 문화관광도시화도 더욱 진척시켜야 할 사업이다.

특히 전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우리 지역에도 첨단바이오산업이 들어와야 할 것이다.경북 북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백두대간프로젝트도 추진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 문경 예천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문화공간 및 유적사업, 농촌활성화 사업, 농업기반 사업,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 농촌현대화 사업, 체육센터 건립, 신규 마을 조성 사업 등이 펼쳐져야 합니다. 물론 이제까지 추진되어 왔던 고려문화촌 건립,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 구축, 국도 및 지방도 개량사업,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일자리 창출 및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의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

저는 이제 힘 있는 3선의 고지에 올라서려고 한다. 초선보다는 훨씬 큰 힘을 발휘했던 관록을 바탕으로 3선 의원이 된다면 예산확보, 사업채택, 정책 결정 등에 있어서 더욱 큰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이제까지 파악하고 공부한 정통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매우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재선의원이 되어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구 계수조정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후보 캠프 깨끗한선거추진단장, 인권위원장 등 굵직굵직하고도 영예로운 직책을 맡아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3선 의원이 되면 더욱 굵직하고 자랑스러운 국회직, 당직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한편 우리 고향 문경, 예천을 빛내겠다.

저의 이러한 포부를 유권자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예비후보로서 선거운동기간 내내 여러분과 대화하면서 조언과 충고, 질책을 받으면서 보완도 해 나가겠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지도,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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