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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클럽 A.O.R'에서 제로지, 해머링, 알포나인틴 세팀이 어우러지는 락페스티벌 '와일드매치(WILD MATCH)6' 개최
홍대 명품 락공연의 대명사 '와일드매치(WILD MATCH)'가 헤비니스를 위한 강력한 사운드로 다가오는 3월 19일 토요일 '클럽 A.O.R'에서 약 3시간의 런닝타임으로 펼쳐진다.
'와일드매치(WILD MATCH)'는 Rock의 테두리 안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밴드들이 만나 대결하는 형식으로 팀별 약 한 시간에 걸쳐 단독에 가까운 공연을 펼치며, 각 출연 팀의 협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형 락페스티벌이다.
유니언스틸(union steel/대표 조영문)이 제작하는 고품격 헤비니스 공연 시리즈인 와일드매치는 2014년 9월 첫회로 시작하여 이번 3월 19일 토요일 6회차 공연을 신촌의 라이브클럽 ‘A.O.R(산울림소극장 맞은편)’에서 펼친다.
이번 와일드매치 참가팀은 ‘메틀헤드 앞에 다시 선 20세기 헤비메틀의 정수 제로지(Zero-G), 6인의 헤비니스 혁명 알포나인틴(R4-19), 당신의 심장에 강하게 내리 꽂히는 해머링(Hammering)’ 세 밴드의 트리플매치 공연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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