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이완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2-20 11:33:43
[칠곡=이승근]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탤런드 전원주 등 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냈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지속 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 조성,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낙동강 둔치(가칭 낙동강 드림랜드) 개발,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등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 조성,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통과, ▲곽촌대교 건설,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등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 고령군 조성을 각 군의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재정비, ▲이장 수당 인상(농어촌 지역 우선), ▲어르신 응급의료체계 재정비, ▲상이군경 직급별 수당 현실화,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기활성화 등 주민 각계각층의 고충을 헤아리는 공약도 제시하고 적극 수행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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