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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울진군 매화면에 있는 울진기미독립만세기념탑을 찾아 임형욱 울진군의장과 함께 헌화․분양한 뒤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조상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군민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1919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함으로써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이라면서 "이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을 더욱 융성하게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했으며, 이제는 조국광복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선열들을 기억하는 날로 지키고 있다"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 폐막식장을 찾아 구경 나온 주민들과 악수하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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