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 속의 하늘 놀이터로 오세요!
속전속결 천문 강연 및 9일 부분일식 관측회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07 09:56: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전시민천문대 관측실에서 부분일식 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분일식은 2012년 5월 이후 우리나라에서 4년 만에 관측되는 현상으로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에 놓일 때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번 일식은 동남아 및 태평양 일부지역에서는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으로 관측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이 된다.

대전 지역에서는 최대식분 12%인 태양면의 5% 정도가 가려진 모습을 보게 되며 제주 지역이 최대식분 16.9%인 약 8.2%정도가 가려지게 된다.

일식진행시간은 10시5분부터 태양이 가려지기 시작하여 10시43분 최대로 가려진후 11시22분에 종료된다.

한편 대전시민천문대는 3월부터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20분부터 30분 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알기 쉬운 강연인 “속전속결 천문우주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천문대 강사들의 재미있는 천문우주과학이야기로 총 72회에 걸쳐 천문 우주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star.metro.daejeon.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42-863-87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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