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예천군청 출마 기자회견
채석일 | 기사입력 2016-03-07 20:47:47

[예천=채석일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주.문경.예천 통합선거구 새누리당 최교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지난 7일 오후 4시 예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최교일 정치신인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첫 출마를 했다.

그 누구보다 여러분을 일찍 만나고 싶었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이제야 인사드리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예천군은 신 도청시대를 맞이하여 행정중심 복합형 자족도시로 건설되고 있으며 각종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고용증가 등이 기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예천, 문경, 영주 3개 시군은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성장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불경기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통과 화합의 대명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최교일 예비후보는 존중과 배려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만들고, 낙후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

우선 농민들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대형 농산물 공판장을 건립하고 유통구조를 개선 이로 인하여 농가 소득을 늘리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관과 기업유치가 필수적이다.

최후보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유치하겠다.

예천, 문경, 영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유산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이 명품관광 지역으로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지역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문경, 함창 IC와 서안동 IC를 잇는 연결도로를 건립하여, 도청 배후도시로서 도청소재지와의 연계성을 강화 중부내륙 철도를 건설하고, 예천과 신도청을 잇는 도로망을 확충하겠다.는 선거공약을 밝혔다

최후보는 출마선언때 밝힌 것처럼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인, 존중과 배려로 지역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정치인, 지역 발전을 위해 자신을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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