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지원시장 선정
구미시티투어버스 연계하여 구미홍보효과 배가 기대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09 17:05:28
[구미=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팔도장터 관광열차’지원시장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소 선정, 경북 2개소 선정(구미새마을중앙시장, 경주계림연합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철도관광에 전통시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시장에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1인당 열차운임 15,000원,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원하며 구미시에서는 구미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하여 방문 관광객들에게 구미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새마을도시락출시, 청년두레장터개장,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개설 등 문화관광 특성화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외 상인회 회원들도 전국의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환영현수막 게시, 새마을도시락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261명의 전국의 팔도장터 관광객들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체험을 하고 금오산 등 인근관광명소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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