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선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3-27 19:51:30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이재선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17시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모토로 선거운동을 펼쳐온 이재선 국회의원 후보는 그동안 선의의 공천경쟁 벌인 김인태, 윤석대, 이규태, 조성천 예비후보와 황진산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5인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70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개최했다.
주요 선거대책위원에는 2030청년, 노인, 가정주부, 장애인단체 대표, 다문화가족, 탈북인사 대표, 상인 및 자영업종사자 등 다양한 각계 인사들이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하여 정치1번지 힘 있는 집권여당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의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이재선 후보는 ‘제18대 국회 공약이행률 충청권 1위’로 회색도심에 녹색문화예술 공간을 디자인해 한밭수목원과 대전예술의 전당 건립, 서구보건소 이전 건립 등 성과를 일궜듯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여당 내 중진의원으로 확실한 지역 대변자로서 지역현안을 해결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선 후보의 주요공약으로는 월평둔산권내 여고 추가 신설, 행정역사박물관 및 명품도서관 건립, 정부대전청사내 2만 8천평 유휴부지 대전시로 이관하여 연구단지의 우수한 과학 인력을 활용한 세계 지향적 콘텐츠 기업과 벤처창업창조기업 유치 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실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표심 다지기에 들어가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