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오는 28일 10시부터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4-24 11:20:51

[영주=송용만기자]17만 경북장애인들이 하나되는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오는 28일 10시부터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스포츠로 하나되고 영주에서 힐링하는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라는 주제 아래 개회선언, 선수단 입장,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 2시간 가량 진행된다.

23개 시·군을 대표하여 선발된 선수단 입장에 이어 대회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영주시를 대표하는 8명의 성화주자들의 손을 거쳐 점화될 예정이며, 개회식 마지막에는 인기가수 한혜진과 떠오르는 트로트디바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선수 1,502명, 임원 565명, 보호자 962명, 자원봉사자 310명 등 4,00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종목(육상 ․ 역도 ․ 탁구 ․ 배드민턴 ․ 파크골프 ․ 씨름 ․ 게이트볼 ․ 족구 ․ 당구 ․ 볼링 ․ 팔씨름 ․ 수영)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 잔치의 장이 될 이번 대회를 방문하는 23개 시군 선수단들이 힐링스포츠의 메카 영주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