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시설 세균검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09 19:41:29

[의성=이승근] 의성군 은 집단급식시설 44개소(학교급식소 27개소, 집단급식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수인성감염병 및 집단식중독 등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조리용구 세균검사를 실시한다.

5월 9~10일(2일간)은 학교급식소 27개교, 5월 16~17일(2일간)은 집단급식시설을 갖춘 공공시설과 유치원, 어린이집 등 17개소에 대하여 조리용구인 행주, 칼, 도마, 식판에 대한 세균검사(대장균, 살모넬라, 쉬겔라, 파라티푸스)를 실시한다.

급식 규모의 대형화와 외식문화의 증가 등 최근 식중독 및 식품매개감염병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기온의 상승으로 감염병의 집단 발생이 예측되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균검사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예방 및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단체급식 안전관리를 위한 주의사항 당부 등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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