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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의 변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공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진 한다는 측면에서 경찰의 정체성과 연계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지구대 · 파출소등 지역 경찰의 근무복에 적용한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색으로 법 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하는 경찰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다.
또한 넥타이 착용을 과감히 폐지하고 필요시에만 착용토록 변경하며 다기능 카고 바지를 추가 하여 현장 특성에 맞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화 하였다.이러한 개선 복제는 국내의 유명 디자이너와 대학교 교수진 등의 참여로 더욱 세련되고, 실용적인 제복이 제작되어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경찰 제복 변경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 어려울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는 경찰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다짐한다.
남해경찰서 경위 이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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