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참외 농업시설도 전국 최고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17 17:48:56

[성주=이승근] 성주군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경북도청 친환경농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성주참외 농업시설 현장 방문이 이루어 졌다.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참외는 그 아삭하고 달콤한 맛은 전국 으뜸으로 여겨지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현대화 된 시설로 2015년도 전체 조수입 4,020억원 달성, 조수입 1억원이상 농가수 1,000호를 돌파했다.

이번 방문은 참외 선별부터 수출까지 이뤄지는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경매현장과 저급과 처리 시설, 성주참외 맞춤형액비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ICT 선도 농가인 정태엽 농업인의 참외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앞으로 고품질 성주참외 생산을 이끌어 갈 ICT가 접목된 농업시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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