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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권홍미】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는 20일 (구)농촌진흥청에 들어설 (가칭)수원시 산하기관 통합센터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 체험수업 현장, 당수동 시민농장을 찾아 제318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기획경제위원들은 산하기관 통합센터 환경개선공사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야외교육장에서 염색체험 교육생 20명과 함께 자연재료(코치닐)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을 한 후 당수동 시민농장으로 이동,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에서 재배하는 사랑의 쌀 단지 모내기 행사를 함께했다.
박순영 위원장은 “(구)농업경영정보관의 환경개선공사 실시로 8월쯤 수원의제21, 수원시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시정연구원, 시설관리공단 등 수원시 산하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통합으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사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이어 “천연염색 체험에 대한 시민 호응이 좋은 만큼 홍보를 확대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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