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원맵 구축, 일자리돌파구 마련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5 17:47:46
[상주=김이환] 상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공모에 국비 35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를 상대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모델개발, 홍보, 판로개척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사업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 개최 △기업체별 집중컨설팅 △자원맵 구축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상주시에는 2015년 경상북도 스타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을 포함해 6개의 사회적기업과 9개의 마을기업, 8개의 협동조합이 지정 및 인증돼 있다.

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선정으로 사회적기업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과 자립기반 구축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