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동고령IC물류단지 조성 투자에 따른 양해각서 체결
성산면 득성리 일원 4만평 규모의 물류단지 계획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6-04 10:44:23
[고령=이승근] 고령군은 3일(금) 군청 회의실에서 성산면 득성리 일 원에 동고령IC물류단지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개발계획 수립 및 인·허가의 행정사항 지원, 민원사항에 대한 협조, 기타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으로 되어 있다.

동고령IC물류단지단지는 (주)미래인네트웍스(대표이사 김영달)가 사업시행자로 성산면 득성리 일원에 132,000㎡ 규모로 조성되며, 집배송·창고시설, 상류시설, 지원시설이 입지한다.

투자규모는 약420억원을 투자하며 2018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동고령IC물류단지는 남대구IC에서 15분 거리, 광주~대구간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근접하여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을 갖춘 물류단지이다.

또한 인근에 다산1·2차일반산업단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추진중), 월성일반산업단지(추진중)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 기업의 원활한 물류처리로 산업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군은 동고령IC물류단지를 시작으로 성산면 일원을 물류, 유통의 거점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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