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들의 고향발전에 한뜻 영주 선비포럼을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6-14 21:30:41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세종로 KT빌eld에서 “고향사랑 고향발전"을 위한 지역출신 중앙공직자 공기업임직원 모임인 2016년 영주 선비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오던 중앙부처공무원 간담회를 작년부터 9월에 영주출신 중앙부처공무원, 공기업임직원으로 구성된 영주선비포럼으로 결성해 자율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영주선비 포럼은 중앙부처 공직자, 공기업 임직원 등과 영주시 간의 상호 우호 교류 증진과 소통의 장으로 특히 2017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중앙정부 정책 방안과 연계한 지역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공향출신 공직자(공기업 임직원)의 원활한 협조와 지원은 물론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과 장세일 선비포럼대표, 김동극 청와대 인사비서관, 최보선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박경택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장등 고향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공기업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추진 방안과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부처별 담당자의 자문 및 참석 회원들의 영주시정 발전에 대한 제언의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중앙부처 출향인들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차원에서 내고향 영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비 확보는 지방정부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과제로 국책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출향 공직자들이 많은 관심과 협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영주 선비포럼을 활성화하고 재경 경제인 등 각계 각층의 출향인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영주선비포럼 뿐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힐링중심 행복영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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