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테크노밸리 앞 열악한 녹지환경이 쾌적한 쉼터로 변모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7-21 15:45:09
[구미=이승근] 구미시는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앞의 열악한 녹지환경 개선과 IT 융복합 산업관련 연구센터 및 입주기업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창조경제 복합타운 환경조성 사업을 완료하여 도시 가로변 이미지를 크게 바꾸었다.

이번 『금오테크노밸리』앞 녹지환경조성 사업은 특별교부세 10억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시설녹지 6,000㎡(L=300m, B=20m)에 대해서 금오산을 형상화한 벽천분수(석가산)와 보행자 진입보도, 생태연못, 데크로드,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소나무 등 교목 6종 428본과 산철쭉 등 관목 16종 7,300본을 테마 있게 식재하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했다.

또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과 잔디 등을 곳곳에 설치하여 한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도심 속의 새로운 시민휴식공간 마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의 품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을 많이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 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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