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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전년도에는 3,000box를 준비하였으나 군산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인하여 물량이 부족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금년에도 전년보다 30% 많은 4,000box 준비 하였지만 행사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준비해 간 물량이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포도 1,310box, 자두 1,526box 그리고 복숭아, 참외 1,310box 등 사전주문을 포함해 오천여만원 역대 최고판매고를 올림으로써 다시한번 김천자두포도의 명성을 호남지역에서도 실감 할 수 있었다.
직거래장을 방문한 군산시민은 “싱싱하고 맛있는 포도와 자두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매년 직거래 행사장을 찾고 있다며, 김천포도자두는 정말 최고!!"라며 엄지를 지켜세웠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포도·자두에 대한 군산 시민들의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자란 김천 포도와 자두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군산과 김천은 끈끈한 형제의 정을 바탕으로 농산물 직거래 행사는 물론 앞으로 문화와 경제교류 등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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