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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충청북도는 8월 9일 충북도청에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LG화학과 후원 협약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 및 기탁식은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5,000만원에 상당하는 대회기념 물품 및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무예마스터십 공식후원사의 자격이 부여되며,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대회의 명칭, 표상물의 사용권과 경기장내 각종 홍보물 등에 후원사 광고 표기가 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기간 중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자로 조직위와 함께 하게 된다. 이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무예의 지존․고수들이 총집결하여 진검승부를 벌이는 무예마스터십에 도내 기업이 힘을 보태며 함께할 때 성공개최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기업의 후원과 지원에 감사하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일원에서 전 세 계 80개국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항 무예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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