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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26일 현도면에 위치한 옥포초등학교에서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청주・서원 바로알기’ 순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실시한 교육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며 『우리는 자랑스러운 청주시민』,『시(구)청에서 하는 일』,『탄생부터 사망까지의 행정절차』,『주민등록번호 도용방지 안내』,『100년 만에 바뀐 우리 집 주소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그림, 사진 및 동영상 등을 삽입해 교육이 이뤄졌다.
서원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초등학교 순방교육이 원활하게 추진되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원함에 따라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원구는 올해 옥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희망학교를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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