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찾아가는 복지 컨설팅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0-04 18:12:34
[성주=이승근] 성주군은 10월 1일(토) 실로암육아원 퇴소를 앞둔 시설수급 아동을 상대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퇴소 후 달라질 수 있는 복지혜택에 대한 복지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퇴소 청소년들의 현황과 자립실태를 살펴보고 시설수급자에서 일반수급자로 전환됨에 따라 변경되는 복지서비스혜택 및 보장급여에 대한 설명, 국가의 보장을 필요로 하는 급여종류별 서비스에 대한 안내, 향후 변동되는 자격 여부의 적정성 등에 대해 복지 전문가가 상세히 안내해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보호를 필요로 하는 퇴소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그들의 자립을 도와 향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나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시설 퇴소 아동뿐만 아니라, 맞춤형 급여,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복지 전문가가 마을별로 순회하며 최적의 차별화된 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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