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사문 농산물 직거래장터 준공식가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0-25 18:59:50
[고령=이승근] 10월 25일(화) 11시 다산면 호촌리에서 ‘사문 농산물 직거래장터’준공식이 열렸다. 곽용한 고령군수와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다산면 호촌리 358-10번지의 사문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2015년 9월에 착공하여 부지 245평, 건축면적 30평으로 총 사업비 4억 6천여만원이 소요되었다.

회원제 운영 및 신선채소는 3일 지나면 무조건 반납하기로 하는 등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도록 위원회 자체 규약을 마련했다.

박주완 사문 농산물 직거래장터 추진위원장은 준공식에 앞서 발전기원 고사를 지내면서 장터를 통해 호촌리에 풍요와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도농교류를 통한 관광과 농업의 동반육성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개발제한구역은 주민 기본권 제약이 큰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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