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대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통한 “난방비 걱정 뚝”
- 충북도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 지속 추진-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1-01 20:08:50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온실가스를 감소시키는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3,662대의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486대 보급 계획으로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진천 등 5개 시군에서는 추가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군 산림관련 부서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화석연료를 목재펠릿으로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대 설치비 400만원 중 70%인 280만원을 지원 받는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자료에 의하면 등유보다 목재펠릿의 연료비가 2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겨울철 난방유 수요확대에 따른 유가상승 시 그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북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확대를 위해 목패펠릿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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