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교육’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1-07 16:58:41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11월 7일(월)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시․군보건소, 교육청, 소방본부, 경찰청, 보건환경연구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의료기관, 군부대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은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여 대유행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1부 교육에서는 신종감염병 대응 중요성, 메르스 역학조사와 이해, 감염병차단과 전파예방을 위한 레벨A, 레벨C 개인보호구 착․탈의방법에 대한 실습을 하였고, 2부 도상훈련에서는 신종감염병 발생 가상시나리오에 의해 질병관리본부, 충청북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등 8개 기관이 협업하여 실시했다.

앞으로 충청북도는 관련기관과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감염병 위기상황 조기인지와 신속대응으로 감염병으로 인한 공중보건위기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도민들이 일생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기침예절, 병문안 자제 등 감염병 예방 생활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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