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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는 영주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KBC봉사단을 비롯한 봉사참여희망자 32명이 봉사에 참여, 나눔을 실천했다.
이 봉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대해 기부를 통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민수 총학생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 교육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지만 학우들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우신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경전인들의 자발적인 가슴 따뜻한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KBC사회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 대학의 사회적 공헌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조화를 이뤄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영주타임뉴스=송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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