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1-17 21:05:51
[충북=한정순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7일 새벽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도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따뜻이 격려했다.

이날 김 의장은 수능 시험장인 주성고등학교, 금천고등학교, 일신여자고등학교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이른 아침 수험장에 입실하는 학생들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김 의장은 수험생들에게 “긴장을 풀고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며, “노력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응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정영수 교육위원장과 함께 청주교육지원청 내 청주지구 상황실을 방문해 “이번 수능이 아무런 사고 없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와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대처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조찬을 같이 하면서 교육청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 했다.

한편, 이날 도내에서는 4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1만 5,227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김양희 의장, 수능 시험장 방문 - 금천고등학교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 상황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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