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보건행정과(김기훈 교수) 절주서포터즈 10주년기념,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 받아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1-21 18:29:51
사진설명 왼쪽에서 4번째 보건행정과 김기훈 교수
지난 10년간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동아리) 활동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이바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보건행정과(학과장 김기훈)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학보건협회가 주관하는‘제9회 전국 대학 절주서포터즈 실적평가대회 및 1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및 대학보건협회장을 비롯한 절주서포터즈 운영 대학 지도교수 및 절주동아리 회장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전문대학교 보건행정과(김기훈 절주동아리 지도교수)는 지난 10년간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대학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지역대학으로서의 모범적인 면모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특히 대학의 크고 작은 행사에 동아리 활동을 전개해 교내 재학생들에게 절주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모색해 주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교내·외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대학의 이미지 홍보 및 영주시민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립시키는데 이바지 했다

김기훈 교수(보건행정과 절주서포터즈 지도교수)는“절주(酒節)에 절(節:마디절)은 맺고 끊음의 절제된 행동이며 대나무가 급성장 할 수 있는 한 가지 비밀은 마디가 있기 때문이라며, 주(酒)는 술주로 물수(水)변에 닭유(酉)로 닭이 물먹듯 천천히 마시라는 것으로 해석을 덧붙여 절주를 알기 쉽게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고 있다"며“절주는 술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절제된 음주문화를 확립하자는 것으로 음주의 올바른 인식(원샷NO, 폭탄NO)을 갖도록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절주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절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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