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대회’ 개최
- 시・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환류 및 우수 사례 표창 자리 마련 -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1-28 17:44:42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지사(이시종)는 11. 29.(화)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회는 충청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시·군 보건소 업무 담당자 및 지역사회 해당분야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평가대회는 김소영(충북대학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예방센터장의 ‘충북 지역 심뇌혈관질환 주요 지표’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각 시・군 보건소 담당자가 올해의 ‘사업실적 및 우수사례’ 발표를 한 후 평가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 실적 평가를 통해, 4개 시・군 보건소에 도지사 기관 표창이 수여된다.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은 충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고자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수준개선 및 환자 조기발견을 통해, 충북도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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