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2016 상습체납자 징수 대책회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2-03 15:34:34
[성주=이승근]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12월말 연도폐쇄기까지 상습체납세 정리를 위해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습체납자 징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전한 납세풍토조성과 체납세 없는 용암면을 만들기 위해 체납세정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용암면 전체 체납자 수의 1%에 해당하는 상습체납자가, 전체 체납세액 중 차지하는 비중이 52%에 달해 용암면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상습체납자 정리는 꼭 실행해야할 절차임을 강조했다.

또한, 납부지연·태만·납부기피 등 고질 체납액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징수대책 및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히 결손 처분하여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면에서는 이번 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금융자산(예금,보험 등) 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인식 면장은 “상습체납자 일제정리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담세력이 있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체납하여,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만들겠다."라며 상습체납자 정리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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