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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오는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인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에 임명키로 했다.
이번 이사장 임명은 지난 19일 열린 재단 이사회의 추천에 의해 도지사가 임명하는 것으로, 향후 임기 1년간 충북신용보증재단을 이끌게 됐다.
이인수 이사장은 30여년 간의 금융기관 근무경험과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S등급, 2015년도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이행실적 평가 S등급, 신용보증 공급누계 2조원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더욱 안정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8대 이인수 이사장은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래 농협 증평군지부장, 농협 충북지역본부 금융사업부 부본부장, 농협 청주교육원장,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장과 제6대, 제7대 충북신보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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