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2017년 새해 힘찬 출발 다짐
- ‘퍼스트 무버’로서‘희망 에너지’를 향한 도약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1-02 20:48:23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1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丁酉年)’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업무를 개시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김진태 원장 신년인사, 임직원 신년인사교환 등과 함께 2016년을 되돌아보고, 2017년 충북 산업진흥과 기업육성을 위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충북TP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을 통해 충북TP는 2016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혁신 거점기능’을 한 단계 더 진화해 나가고, 충북 ‘미래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기존 업무관행을 무조건 답습하기보다 독창적이고 실행력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충북TP의 비전과 미션을 고려한 ‘위기관리 및 성과창출을 위한 메커니즘 고도화’, ‘Hybrid형 목표수립’, ‘윤리 · 정도경영 정립’ 등의 실천 전략을 2017년 한 해 주요 과제로 삼고 추진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상생과 혁신을 촉진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경제를 한 단계 상승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 새해에는 희망 에너지가 어느 때보다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