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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1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영주동 숫골지구와 후생시장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사업지구 경계결정에 따른 지적공부정리하고 등기완료 후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 영주동 숫골·후생시장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은 후생시장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추진해 현재 점유현황에 따라 새로운 경계와 면적으로 당초 222필의 토지를 197필로 확정해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상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토지 소유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토지이용 편의와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2030년 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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