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딸기 25농가공동출하 생산전량 전국 150개 이마트 납품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1-06 19:18:50
[상주=이승근]
우수한 품질의 상주딸기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25농가가 참여하는 통합상주딸기공동출하회(회장 문현수)를 결성하여 지난 2016년 12월 14일부터 전국 150여 이마트 매장에 높은 가격으로 생산전량 납품되고 있다.

상주딸기 공동출하회에서 이마트로 납품하는 상주딸기는 매일 900kg정도를 수확하여, 이를 500g 포장단위로 1,800~2,000팩정도를 출하하고 있다,

공급단가는 한 팩당 6,000원(무농약 6,800원)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3,200원 ~ 4,500원/500g) 보다 150%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진정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7년 1월 5일 올해 신규 채용된 직원 60명이 상주딸기 재배생산현장을 견학하여, 상주의 우수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계기로 상주시에서는 2017년 2월부터 수도권지역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홍보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며 상주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도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주 이정백 시장은 “농업중심도시 상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농산물을 조직화하여 공동출하 조직을 확대하고,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통합마케팅 조직을 육성하여 유통 혁신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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