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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4년부터 시행된 영주시 도시재생선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구성마을의 ‘할배목공소’, ‘할매묵공장’ 등 사회적 기업 시설물을 주민들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는 사회적 기업 시설물을 시로부터 앞으로 3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위원회다. 회원은 24명으로 대부분 고령이지만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는 주민들이 목공소, 묵공장 등 사회적기업을 잘 운영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우리 동네가 더 잘사는 동네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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