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17 미국 올랜도 국제건축박람회(IBS 2017)’에 동화바이텍스㈜, ㈜더썬블라인드 등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참가시켜 총 18,561천불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라인드를 생산하는 ㈜더썬블라인드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이 긍정적이고, 가격 경쟁력 또한 미국내 제품에 비해 월등한 것을 확인하였다"며,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제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충청북도 이상은 국제통상과장은 "미국 올랜도 국제건축박람회는 세계 3대 건축박람회 중 하나로, 100여개 국가에서 6만명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참관하는 내실있는 B2B 전문 박람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동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