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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상생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4개 시·도지사는 국내외 정치·경제 불안 및 불확실성 속에서 중부권 시대, 새수도권 시대를 앞장서 이끌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의 충청권 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충청권 지속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40개의 공동공약 과제를 채택했다.
중부고속도로(남이~호법) 확장[충북],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대전],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세종], 경부 고속도로(남이천안) 확장[충남] 등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적극추진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충청권 현안 사업 대선공약 적극 반영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의 즉각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시도지사들은 “지역균형발전과 분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며‘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결의를 갖고 이번에 채택된 충청권 공동공약들이 대선 공약화되도록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심하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에는 충청권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고,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공약 위주로 우선 선정하였지만, 시도별로 지역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정부와 각 정당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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