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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체험교실은 초등학생 2~6학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일)과 22일(일)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총 33가족 8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한복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 뒤, 전통혼례복인 관복과 활옷을 입어보았다. 이후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문화 교육 자료로 개발된 여성들의 장신구인 떨잠을 만들었는데, 남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았다.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우리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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