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반부패청렴시책 전직원 매일 청렴학습 청렴 취약분야 집중관리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2-06 09:33:21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2017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충청북도 청렴도는 2016년 3등급 7위로 중상위권에 있으며, 이에 2017년에는 반드시 청렴1등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부패취약분야(부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정례화하여 집중관리하고, 부패공직자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소속 부서장에게 연대책임을 지도록 하고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한 특강과 함께 전직원이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PC를 로그인하면 청렴교육을 학습할 수 있도록 일일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대민업무에 대해 감사관실 직원을 1:1로 매칭하여 청렴후견인제를 운영하는 것을 필두로 도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전부서가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는 등 5개 분야 35개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청렴은 우리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이자 최고의 덕목이며,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 선진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선결과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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