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올해 파종할 "콩"대원 우람 225톤 도내 공급 예정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2-06 10:05:36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금년도에 재배할 콩 종자를 3월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정부 보급종으로 ‘대원콩’ 200톤, ‘우람콩’ 25톤으로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상담소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콩 종자의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22,580원 이고 공급시기는 4월 상순부터 5월 중순 사이 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만생종인 대원콩과 중만생종인 우람콩은 다수확 품종으로 두부 및 장류용으로 적합하다, 

1,000㎡당 대원콩 수량은 273kg, 우람콩은 327kg이다. 특히 우람콩은 꼬투리 맺는 위치가 높아 기계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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