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안전한 충북 실현 위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추진계획
- 안전문화 도약기(2017~2019) 원년 !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2-08 10:38:28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도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해‘2017년 충북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은 안전문화 도약기에 접어드는 해로 그 동안의 활동성과를 보완하여 안전문화운동을 발전․정착시켜야 하는 시점으로 올해에는 4대핵심전략, 12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했다.

4대 핵심전략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 범도민 안전의식제고 민․관 자율적 협업체계 정착 안전문화 추진기반 구축이다, 

12대 중점추진과제는 각 핵심전략별로 3개의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되었다.

안전문화 활성화 추진방향은  홍보․캠페인 중심에서 3대 핵심수단의 균형적인 추진  공공기관 중심에서"공공기관․사업장․학교․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참여형 운동으로 확산  안전에 대한 자발적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공유․확산체계 정착으로 설정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6년에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유공으로 국민안전처로부터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재난 없는 안전한 충북 만들기,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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