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사업소 현장근무자 노고격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2-08 16:11:47
[상주=김이환]
[상주=김이환]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는 2017년 2월 7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시설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위탁운영사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산환경사업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2001년도에 개설하고 2012년도에 가축분뇨처리를 1일 200톤으로 증설하여 연간 4만3천여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가축분뇨슬러지를 이용한, 위탁운영사인 비케이환경종합건설(주)에서 연간 4천100톤의 퇴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음식물쓰레기는 ㈜TSK워터에 위탁운영하여 연간 3천900톤의 음식물쓰레기 100% 전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 부산물을 이용하여 연간 380톤의 퇴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관내 관상수 및 사료작물 재배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상주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시는 위탁운영사 현장직원 13명과 축산환경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와 노고를 격려하며 청정상주건설을 위해 금년 한해도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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