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유충구제 조기방제로 감염병 제로 만들기 돌입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21 17:59:32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3일부터 17일까지 보건소 특별방제반을 편성하여 관내 아파트 정하조와 종합화장실 모기서식지등 5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유충구제 방역을 실시, 유충구제 조기방제로 감염병 제로 만들기에 돌입했다.

해빙기인 월동모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월동모기 성충 1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대형정화조 및 목욕탕 주변, 양동이, 돌절구, 폐타이어 등 물을 제거해 관리하도록 하고, 마을 내 심각한 모기서식지(깔따구, 동양하루살이등)를 발견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계(☏830~6662/주간, 6660/야간)로 신고하면 해당구역을 집중방제 한다.

모기유충이 발견되는 곳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모기유충 발생여부 및 방제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신속한 방역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해빙기 유충방제실시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의성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건소에 감염병예방 전담팀을 구성 운영으로 감염병 제로! 의성을 위한 예방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흰줄숲모기 감염병은 효율적인 백신이 없기 때문에 모기 방제가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