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인구 15만 회복 운동 추진 거리 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28 16:39:3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영환)은 지난 28일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운동 추진을 위한 거리 홍보를 추진했다.

김영환 대항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운수리와 향천리 일원 거리에서 가두 캠페인을 하고 관계기관과 관내 상가를 방문하여 “우리 대항면 인구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주민들께서는 우리면에 거주하는 미전입자가 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대항면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대항면 직원들은 상가와 경로당, 우체국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주민들에게 우리시 역점시책인 15만 인구 회복운동을 알렸다. 

전입지원금, 출산장려금 인상 등의 인구 늘리기 정책들을 홍보했다.

또한 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15만 인구회복운동을 홍보와 함께, 현장 전입신고를 실시하여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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