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30일 대전시 동구 남대전물류유통단지에 건립되는 ‘중부권광역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이상민·이장우 국회의원, 박선용 동구의회 의장,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우정사업본부·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6631㎡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103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며 2018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시간당 8만개, 연간 2억개의 소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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