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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상주시지부(대표 김정용)에서 4월 5일(수)부터 3개월간 상주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상북도에 사업을 공모하여 상주를 비롯한 6개 시군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은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산 농산물의 판매 애로와 최근 외식산업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맛집과 음식점 운영자(20명) 교육을 통하여 외식업체의 고급화 및 차별화, 로컬푸드 공급과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특히 둔화된 쌀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향토음식이론, 쌀을 이용한 특산물 요리 실습, 우수 향토음식 벤치마킹, 푸드 스타일링 교육,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과 경기침체로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의 소비둔화가 심각한 만큼 음식업 운영주께서 상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향토음식 개발과 소비촉진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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