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사무소,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1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장애인 고용정책을 중심으로 장애인 자립 방안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05 22:41:56
[대전=홍대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한병일)는 대전광역시, 사단법인 대전장애인인권포럼과 함께 7일 14:30~17:00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한병일 소장의 기념사, 대전광역시 이현주 정무부시장, 대전장애인인권포럼 안승서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근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어떠한 구제 활동을 해왔고, 더욱 실효적인 장애인차별 및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개정 방향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지역 내의 장애인 고용 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고용 정책의 한계와 실제 장애인들이 해당 정책을 이용하고 자립하는데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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