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06 17:12:04

[대전=홍대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5일 지식재산 정책 및 보호의 중요성과 기업 간 교류 활동 촉진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밭대학교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대전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지식재산서비스 서비스혁신역량 강화사업의 1·2차년도 사업 성과제고와 3차년도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 지식재산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밭대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 및 센터장, 산학협력단 교수, 변리사, 지식재산서비스 산학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박동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개발연구실장)의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권 보호’와 원대규 변리사(특허법인 태인)의 ‘상표법 개정에 따른 주요사항 검토’로 진행됐다.

최종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밭대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대전을 부각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대전지역 지식재산서비스 분야 인력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서비스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수요(정보서비스·변리, 컨설팅, 디자인 등)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업 분야를 중점 지원해 우수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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