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봄꽃축제 생명·환희·열정 영춘페스티벌.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4-30 22:20:5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파크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4월 15일(토)부터 ‘생명·환희·열정 영춘페스티벌!’ 이라는 주제로 열린 영춘제가 봄꽃의 화려함과 더불어 성황리에 5월 7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영춘제는 축제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고 있다.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을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오는 5월 3일 수요일 석가탄신 공휴일에는 특전사 13공수특전여단의 멋지고 늠름한 특공무술 시범이 오전 11시부터 헬기장에서 펼쳐지고

청남대 영춘제(특공무술시범 이벤트)

오후 2시 반부터는 ‘영춘제 통기타대회’가 열려 공휴일 청남대를 찾은 방문객들을 즐거움과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5월 5일(금)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헬기장에서 관람객의 호응이 좋았던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공연과 댄스공연, 가족 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돗자리 골든벨 퀴즈와 가족명랑운동회, 보물찾기, 바람개비 접기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아동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주말까지 운영되어 청남대 방문의 의미를 더욱 뜻있게 하고 어린이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어서 5월 8일(월)은 축제기간이 끝났지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정상개관을 하고 승용차는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입장차량에 한해 주차료가 면제된다.

5월 9일(화) 제19대 대통령선거일(공휴일)에도 정상개관을 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 한 관계자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영춘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청남대를 찾아주어 작년보다 관람객이 20% 이상 증가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문으로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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