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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는 탄소산업 육성, 마이스터 육성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對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하, 투자유치단)을 5.14〜5.20까지 5박 7일간 파견한다.
이번 투자유치단 파견은, 제11회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2017 컨벤션 참여, 구미 투자 환경 설명회 개최(Tag der Gumi City : 구미의 날), CFK-Valley Korea 구미 설치 MOU 체결, HWK-BLS와 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MOU 체결, 해외 현지 취업을 위해 파견 중인 구미대 학생 격려 및 간담회 개최, 유럽 터키경제인연합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이번 독일 투자유치단 파견의 핵심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아시아 탄소산업 허브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있다.
아울러, 독일 Meister 육성의 산실인 뤼네부르크 수공업협회와 구미에서 추진 중인 마이스터 및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국제요양전문치료사 자격증 취득 및 현지 취업을 목적으로 파견된 브라운슈바이크 AWO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간 진행된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와 2017년 사업확대를 위한 공식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미팅 이후 현재 파견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겸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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