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에서는 7월 4일(화)에 한국타이어 봉사단(분임조 조장서기)에서 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전했고, 무료급식소와 도시락배달 운영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선현규 주임은 “복지관에서 지역을 위해 많은 부분에 힘쓰고 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 한국타이어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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